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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무죄 1심선고
자신의 정무비서를 性폭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김지은 정무비서측에서는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8월 14일 오전 10시 30분경 안희정 전 지사 사건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이미 정치에 손을 뗀다는 발언을 한 안희정 전 지사. 무죄를 선고 받으면서 "부끄럽고 죄송하다. 다시 태어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차세대 대통령 후보에 까지 올랐던 안희정 지사 재판의 관심은 엄청났습니다. 2018년 3월 5일에 방송되었던 JTBC 뉴스룸에는 안희정이 자신의 수행비서를 8개월 간 걸쳐 지속적으로 성폭행 및 추행 했다는 충격적인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8월 14일 안희정 전 지사가 무죄판결을 받았고 서울서부지법 형사 11부 조병구 판사는 피감독자 간음·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되었던 안 전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하였습니다.
안희정 전 지사 무죄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찬반이 갈리고 있습니다. 당연히 무죄다, 안희정이 페북에 인정했다고 글 썼을 때 이렇게 될줄 상상도 못했는데.. 등의 반으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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