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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뉴스속보에서 신일그룹이 돈스코이호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돈스코이호는 113년전 당시 세계 최강을 자랑하던 함대로 전쟁 중 군자금으로 사용할 금괴와 골동품을 실었습니다.
하지만 돈스코이호는 대한해협에 도착하자마자 일본 해군의 집중 포격을 받으며 침몰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돈스코이함을 오래전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찾으려고 노력했으나 장비 부족으로 인해 찾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다 1999년 10월에 동아건설이 한국해양연구소에 의뢰하여 침몰한 돈스코이함으로 추정되는 신체를 찾았고 150조에 이르는 막대한 양의 금괴와 골동품 등에 대한 기대로 당시 어려움에 처해있었던 동아건설의 주식 값이 미친듯이 치솟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보물선 발견에 대한 기대가 허물어지면서 2000년 11월에 동아건설은 부도 처리가 되어 2003년에 청산절차를 밟고 있었습니다.
이번 신일그룹이 찾은 돈스코이호는 진짜일지 의문이 많은데, 선체에 DONSCOII라고 써져있는 것과 울릉도 앞바다에서 발견한 점을 보아 113년전 침몰했던 돈스코이함이 맞는 것 같습니다.
현재 신일그룹이 신일골드코인을 만들며 많은 투자자들을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일그룹 유지범 회장은 돈스코이호 관련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 사실의 일부를 앞당겨 오는 7월 18일, 19일에 국내외 세계 모든 언론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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