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가슴춤
한여름을 앞둔 시점에서 7월 18일 컴백하는 트리플H는 미니앨범 “레트로 퓨처리즘”으로 컴백합니다.
컴백하기 전부터 트리플H의 현아, 패왕색의 현아에게 많은분들이 다시한번 관심을 쏟고있는데, 트리플H를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현아 노출 이라는 키워드가 자리잡을정도로 현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뜨겁습니다.
섹시의 아이콘 패왕색의 현아는 작년 ‘립앤힙’이란 곡으로 활동했었는데, 당시 안무가 너무나도 파격적이었습니다.
손등을 혀로 핥는듯한 안무, 그리고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치켜 올리는 듯한 안무 일명 가슴춤을 선보였고 당시 자리에 있던 후배가수 여자친구의 유주와 은하, 그리고 레드벨벳의 맴버들 또한 엄청 놀라는 반응이었다가, 서로를 쳐다보며 웃었는데, 웃었다기보다 살짝 비웃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것에 대해 선배 무대를 비웃는거냐, 민망해서 웃은거다. 이 두가지 의견이 대립되어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당시 사건은 서울의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립앤힙’ 무대를 선보인 현아의 가슴춤 때문인데, 이 가슴춤은 음악에 맞춰 자신의 손으로 가슴을 받쳤다가 내리는 듯한 느낌의 안무입니다.
이후 당시 현아의 무대를 보고있는 다른 후배 걸그룹들의 반응 때문에 너무나 화제가 되었는데, 당시 무대를 관람하던중 레드벨벳의 예리가 현아의 안무를 그대로 따라하면서 눈에 띌 정도로 박장대소 했다는점.
그후 각종 커뮤니티에서 예리가 현아의 춤을 따라하며 비웃었다, 저건 거의 조롱아닌가, 선배 무대인데 너무 예의없는 것이 아니냐, 다른 걸그룹 맴버들은 못웃어서 가만히 있던던게 아닐텐데 저래도 되는건가?, 등 현아의 팬들이 당시 엄청난 비난이 쏟아져 내렸던 사건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