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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 팝콘남 최초 재방문

by !*-*! 2018.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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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다방은 최근까지 tvN에서 방영하다가 현재는 종영된 프로그램입니다. 너무 재밌다고 소문이나서 뒤늦게 재방송 다시보기를 통해 챙겨보시는 분들이 많을 정도입니다. 선다방은 스타 카페지기들이 실제 맞선 전문 카페를 운영하면서, 일반인들의 맞선을 엿보고 요즘 시대 사랑관과 연애관, 그리고 삶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어떤 예능 프로그램이던 간에 인기가 있으면 화제거리도 따라오는 법입니다. 최근 선다방 10화에서는 2시남이 '팝콘남' 별명을 얻게되면서 유명해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팝콘남이라는 별명이 붙은 2시남은 35세에 해운회사 대리로 음악과 독서가 취미이고 코드가 통하는 여성이 이상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2시녀는 28살로 외국계 제약회사에 인사팀으로 재직중입니다. 감정표현을 차분하고 솔직하게 잘하며 진정한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습니다.


선다방 10화에서는 2시남과 2시녀의 만남중에 남자분이 팝콘을 자꾸 먹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무려 1ㅅ시간 30분째 팝콘에 자꾸 손이가는 모습이 보이며 수북했던 팝콘이 어느새 바닥을 드러내기까지 합니다.


카페지기들에게는 팝콘귀신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그는 팝콘을 끊임없이 먹으며 3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대화를 할 때에도 어색함을 없애기 위함인지 팝콘을 들면서 얘기를 하는 모습까지 보이며 2시녀는 그 모습을 보면서 다 드시고 가라는 말을 건네기도 합니다.




진지하게 맞선을 보러 온 자리에서 2시남은 결국 팝콘을 먹는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여성분이 눈치를 주었는데도 끝내 팝콘을 손에서 내려놓는 모습이 돋보였습니다.



선다방에서는 미술선생님, 웹툰작가, 승무원, 플로리스트 등 다양한 직업의 일반인들이 출연하는 맞선 프로그램입니다. 초기에 신청을 받고 직접 참여가 가능했으며 현재는 선다방 프로가 끝났기 때문에 더이상 신청하실 수는 없습니다.


선다방 10회에서는 직진남으로 불렸던 남자분이 맞선녀와 함께 재방문을 하여 시선을 끌었습니다. 녹화부터 11일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처음 맞선과는 달리 여자분의 얼굴이 환한 웃음으로 번졌습니다.




6월 17일 방송분이었던 선다방 12회에서 최초 재방문한 선다방 직진남으로 불리고 있는 3시남과 맞선녀는 재방문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쓰러 왔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여자분이 답장 올때까지 직진만하며 다가가면서 끈질기게 표현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3시녀는 직진남의 그런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맞선 프로그램 선다방은 방종이 되었지만 그 후에 하트시그널 시즌2 처럼 일반인들의 향연에 양지수, 조홍준, 조다혜, 빨대녀 등 출연자들을 궁금하게 만들어 재방송 시청률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선다방 PD는 신청자가 6천명이 넘었다고 밝혔으며 현실적으로 괜찮은 남녀들이 많이 나와 시청자들의 관심을 다시한번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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