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mbc 나혼자 산다에서 승리와 인터뷰 장면중에 모유비누를 선물해주겠다는 얘기때문에 계속해서 곤욕을 치루고 있습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재밌게 봤음에도 불구하고 곱지않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역시 존재합니다.
이시영 결혼, 남편은 누구인지 모유비누 얘기가 나와서 그런지 출산 했는지까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 정리를 해봤습니다.
이시영은 작년 9월 30일에 유명한 외식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시영 나이는 36세이며 조승현 대표 나이는 45세라고 합니다.
작년 7월에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결혼 전 이미 임신 14주차임을 당당히 밝혔으며 많은 사람들의 응원속에서 친가족, 지인들의 축복을 받으며 무사히 결혼식을 마쳤습니다.
이시영 남편인 조승현 대표는 '영천영화', '샐러드영' 등 유명 음식 체인점을 갖고있는 큰 사업가이기도 하며 '제2의 백종원'이라고 불린다고도 합니다.
주말 예능 '나혼자 산다'에 출연한 이시영은 승리에게 모유비누를 권하는 장면이 있었고 "내 모유로 만든 비누가 있는데 선물로 드리겠다", 다른 사람에게도 선물하라고 말하며 승리는 당황했지만 "주십시오"라고 답을하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저렇게 해맑은 모습으로 얘기를 하고 모유비누 효능까지 친절하게 설명해주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인식은 정말 왜그런지 이해할수 없을정도로 이상하게 받아들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말이 많으며 이시영 출산 전인데 스트레스 많이 받고 있을 것 같네요. 모유비누는 흔하며 시중에도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며 아토피나 여드름 등 항산화 작용을 해주어 피부에 좋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모유비누는 엄마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으며 모유비누 파는곳, 모유비누 만드는법 등 온갖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모유비누 한번 언급했다가 성희롱 불똥이 왜 튀고 있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사람들마다 받아들이는 시선자체가 다르긴 하지만 이날 방송은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이번 이시영 모유비누 관련은 좀처럼 식을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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